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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스테카,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
- 기간 : 2022.05.03.(화) ~ 2022.08.28.(일)
- 장소 : 국립중앙박물관
느끼는 것은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것 같다는 점이다. 그리고 그렇게 손으로 빚어 모든 것을 만들던 때라 그런지 오래전 문명이 남긴 물건은 그 문명이 가지는 사상과 생각과 생활상을 온전히 다 품고 있는 것 같다. 그래서 오래된 문명의 유품은 항상 신기하고, 상상을 하게 하고,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 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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