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카라반1 나의 첫 제주 _ 아 몰랑 제주 여행기_10_세 번째 밤은 함덕에서_카라반 체험 다니는 차 하나 없고 무서울 만큼 인적 없는 적막한 도로와 바다, 멀리 펼쳐져 있는 검은 돌무리는 새벽인데도 을씨년스러운 면이 있었다. 아 몰랑 제주 여행기_10_셋째 날은 함덕에서 하루쯤은 그동안 가 보지 않았던 곳에서 숙박하고 싶었다. 내일이면 여행도 끝이 나고 슬슬 제주공항 근처로 이동해야 할 때기도 했다. 셋째 날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숙소를 잡자 말하고 여기저기 숙박시설을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 '제주 메이더카라반'이었다. 카라반을 본 적이라고는 캠핑 관련 박람회에서 구경할 때 잠깐뿐이었다. 하루 카라반에서 머물러 보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아 바로 예약했다. 👉 제주 메이더카라반 우리는 지는 해의 노란빛에 반사하며 흩날리는, 길고 가는 풀숲을 뒤로하고 섭지코지를 출발했다. 주차장에서 예약해 둔 .. 2022. 7. 6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