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여행 후기1 나의 첫 제주 _ 아 몰랑 제주 여행기_4_둘째 날 시작_ 협재해수욕장과 제주양떼목장 둘째 날 해가 뜨고 있었다. 큰 창으로 들어오는 오렌지 빛에 눈이 떠졌다. 이제 제주에서의 둘째 날이 시작된다. 우리는 일찍 일어나서 협재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. 어젯밤에 봐 뒀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벅에서 커피 한잔하며 바다 구경! 물 색깔이 정말 예뻤다. 어젯밤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휑해 보였는데 아침이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. 제주에서 본 바다색 중에 협재 해수욕장이 가장 깨끗하고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.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음식점이 보여서 그냥 들어갔다. 💚 빠레뜨한남 제주 협재점 깔끔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색을 계속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. 아주 사치스러운 한 끼 같지만 그렇게 비싼 가격대는 아니었다. 제주도가 다 좀 비싼 편인 것 같아서 그렇게 느꼈나 모르겠다. 이날 날씨가 너무 .. 2022. 6. 27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