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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기록

강화도 당일치기 여행_2 _탁 트인 바다 전경과 바람 소리가 인상적인_보문사

by 연습중인최 2022. 6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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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멀리서 겹쳐 울리는 작은 종소리가 이제 어느새 온몸으로 퍼져 울려대는 것만 같다.




강화도 보문사






 경기 인근에서 탁 트인 장소를 찾아가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다.

여기저기 블로그의 사진을 보니 늦게 가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는 글들이 많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했다.

생각보다 강화도에서도 꽤 멀리 들어와 구불구불하고 높은 산길을 꽤 올라가야 주차장과 작은 상점들이 보였다.

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니 올 때는 보이지 않던 몇몇의 카페 프랜차이즈나 기념품 가게가 있었고, 더 위로 올라가니 매표소와 입구가 있었다.

보문사는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곳이다. 주차장에서 더 위로, 입구에서 더 위로, 본당에서 더 위로...

계속 계속 위로 올라 결국에는 산 높은 곳에서는 돌에 새겨진 부처와 그를 둘러싼 고지대의 바람 소리와 바다 전경이 내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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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이 막혀오는 일상을 잠시 놓고 싶거나

등산은 싫지만,

그냥 걸어 걸어 계속 생각 없이 올라가고는 싶을 때

가까운 경기 인근에서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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