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디자인론1 ‘평범’하면서도 동시에 ‘특별한’ 가치_Super Normal_북 리뷰 책을 보고 나서, 너무나 익숙해져 아무렇지도 않게 습관처럼 사용하던 내 주변 제품을 다시 본다. 맞는 말이다.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. 하지만 계속 뭔가를 더해 최대한 눈에 띄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. 그게 마치 내 일의 전부인 것처럼.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감동 _슈퍼노멀 /재스퍼 모리슨,후카사와 나오토_북 리뷰 좋은 디자인이 대체 뭘까? 그럼 나쁜 디자인은 또 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? 그 외에도 공감 디자인, 사회적 디자인, 윤리적인 디자인 등 잠깐 생각해도 디자인 앞에 붙는 수식어는 셀 수도 없다. 도대체 좋은 디자인은 무엇이고, 윤리적인 디자인은 또 뭐란 말인가. 제작자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, 그런 타이틀을 내세운 많은 결과물을 보는 사람들도 이게 그 의미에 적합한 결과물인지 고민할 법도 하다... 2022. 8. 22. 이전 1 다음 반응형